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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건강하고 건전한 스마트폰 채팅 앱에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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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메이트 작성일14-04-15 15:45 조회33,3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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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민기홍 기자 = 스마트폰 대중화 시대다. 스마트폰의 최대 메리트는 온라인을 기반으로 하는 애플리케이션(앱)이다. 어떤 기능도 앱 없이는 사용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게임, 문화, 커뮤니티 성격을 지닌 앱도 속속 등장하고 있고, 채팅 앱도 마찬가지로 새롭게 선을 보여 시선을 끌고 있다. 

랜덤채팅 앱 '앤메이트'에는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토크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모든 유저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일상을 함께 나누고 대화를 이어갈 수 있는 카테고리다. 

이 공간에서는 자신의 사진을 올려 프로필을 평가받기도 하고 재미있는 사진을 올려 서로 공유하기도 한다. 

미팅을 하고자 하는 유저들은 미팅 카테고리를 이용해 원하는 미팅장소, 미팅목적, 원하는 이상형 등을 공개해 상대방의 관심을 구한다. 

미팅 외에도 과외, 모닝콜, 결혼식 하객대행 등 아르바이트 모집이나 구직 등이 이뤄진다. 

대행 앱, 알바 앱 기능 외에도 재미있는 자료나 이야기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짤베'라는 카테고리에는 풍부한 자료들이 올라온다. 

PC에서는 네이트온, 버디버디 등 수많은 채팅 프로그램이 있고, 그에 맞는 여러 가지 채팅수단이 접목되어 있다. 앱을 찾는 사용자도 점차 늘어나면서 다양한 목적을 둔 사용자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다른 방법으로는 네이버 카페를 비롯한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도 ‘사람이 사람을 찾는’ 현대인의 니즈가 계속 되고 있으며, 오프라인으로 하지 못하는 여러 가지 취미, 육아, 친구만들기 등의 활동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채팅어플 앤메이트에서는 하루에 수백 건 이상 글이 올라온다. 순기능의 글도 올라오는 반면 일부 역기능과 악성 이용자들이 올리는 글도 많아서 간혹 문제되는 경우도 있다. 

이와 관련, 채팅 앱 앤메이트(http://m.nmate.co.kr) 조수문 대표는 15일 “개인의 대화를 모두 통제할 수 없기 때문에 사용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며 "채팅창도 별다른 인증 과정 없이 남녀노소 모두 사용할 수 있으므로 진솔한 자기표현의 장으로 사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또 “앤메이트는 올바르지 않은 조건 앱, 성인 앱과는 달리 각박한 사회에서 건전한 만남을 유도하기 위해 제작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앤메이트에서는 조건만남, 애인대행, 성매매 등 범죄를 방지하기 위해 자체정화 모니터링과 신고기능을 통해 제재를 가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출처 : 뉴시스 (newsis) 민기홍 기자